서울 초등학생 6학년 제자가 담임 선생님 폭행 학생들 앞 여교사 수십 대 맞았다 정신과 치료중 학교 어디? (+교권보호)


서울 초등학생 6학년 제자가 담임 선생님 폭행 학생들 앞 여교사 수십 대 맞았다 정신과 치료중 학교 어디? (+교권보호)

교사 1,800여 명 탄원서 작성 동참 최근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자기 반 학생에게 폭행당해 전치 3주 진단을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수십 대를 맞은 것인데, 이 소식에 1천800명 넘는 교사가 심각한 교권 침해라며 탄원서 작성에 동참했습니다. 서울 한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인 A 씨. 지난달 학급 제자 남학생 B 군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분노 조절 등의 문제로 하루 1시간씩 특수반 수업을 듣고 있던 학생인데, 상담 수업 대신 체육 수업을 가고 싶다는 B 군을 설득하다가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A 씨/피해 교사 : 물건이랑 교과서를 집어 던지더라고요. '개XX야' 하면서…. 또 욕을 하는 거냐 그랬더니 '그럼 때려줄까?'라고…. 지난 3월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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