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구 꽃마을 맛집> 얼큰한 국물이 최고 '지리산어탕'


<부산/서구 꽃마을 맛집> 얼큰한 국물이 최고 '지리산어탕'

오랜만에 구덕산 등산을 했다. 등산을 하고 싶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등산 후 먹는 막걸리! 캬~ 구덕산에서 꽃마을 쪽으로 내려오면 식당이 여러 군데 모여있다. 여기 가게는 어탕국수를 파는 곳이 많다. 여긴 두번째 방문이다. 가게는 넓어서 테이블이 많았고 올 때마다 사람들이 꽤 차있었다. 메뉴는 어탕국수가 메인이고 백숙, 파전, 손두부 등 식사류 안주류가 있다. 어탕수제비, 어탕국수를 시키면 밥이 한공기 같이 나온다. 1석 2조! 양이 꽤 많다. 밑반찬은 간단하다. 다진 청양고추는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국수에 넣어서 먹으면 된다. 우리는 어탕국수와 손두부를 시켰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막맥을 봤는데 먹어보고 싶어서 막걸리에 맥주! 막걸리 9 에 맥주 1 비율로 섞어서 마시면 되는데 뭔가 이상한 듯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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