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역 맛집] 중화동 맛집 - 고기를품다


[중랑역 맛집] 중화동 맛집 - 고기를품다

부모님이 제주도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날 동생이랑 내가 밥이랑 반찬을 다먹어서 집에는 먹을게 없었다. 제주도에서 실컷놀다가 집에 도착해서 밥이랑 반찬을 만들기엔 너무 피곤해 하실것 같아서 저녁은 외식을 하기로 했다. 예전에 센터에서 운동끝나고 언니들이 중화동 맛집이라고 알려줘서 가끔씩 갔던 고기집이 있었는데 문득 그 가게가 생각이 났다. (영업시간이 '16:30 ~ 새벽 00:00' 까지 였는데 레슨이 10시에 끝나서 끝나자마자 호다다닥 가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 예전에는 어떻게 그렇게 새벽까지 술마시고 다음날 출근을 할 수 있었지?! 이십대와.. 삼십대의 차이인가..?) 암튼 나는 퇴근을 하고 가야했기에 7시 30분 도착예정이었는데 부모님한테 혹시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할지 모르니 자리맡을겸 한 10분정도 빨리 도착해달라고 요청했다. 나는 중랑역 2번출구에서 내려 포장마차거리 반대편으로 2분? 정도 걸어가니 '고기를 품다'가 보였다. 자리를 잘 맡아놨겠지~ 하고 도착해보니 이미 고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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