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과일] 자취생이 과일먹고 싶을때 방문한 봉천동 과일가게 - 신선농장


[신림 과일] 자취생이 과일먹고 싶을때 방문한 봉천동 과일가게 - 신선농장

남친이는 과일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특히나 수박이랑 딱복을 좋아하는데 여름될때쯤이면 수박과 딱복을 먹고싶다고 입에달고산다. 특히나 두달전부터 복숭아가 먹고싶다고 입이 닳도록 얘기하는통에 지금쯤이면 복숭아가 맛있을것 같아서 과일을 사러가기로 했다. 남친집에서 3분(?)거리에 과일가게가 있는데 지나치기만 하고 가본적은 없어서 이번에 가보기로 했다. 남친집에서는 정말 가깝지만 지하철역에서보면 신림역과 당곡역 중간쯤 위치해있다. (매월 셋째주 일요일은 쉬는날) 평소에는 과일에만 눈이가서 몰랐었는데 다양한 채소도 많이 팔고있었다. 고사리, 흙당근, 대파, 꽈리, 브로콜리, 양배추, 생강, 홍고추, 비름나물 등,, 자세히보니 표고, 총알새송이, 느타리 등 버섯종류도 판매하고 있었다. 청경채, 가지, 아삭이, 오이 애호박 등도,,, 가격도 저렴하면서 양도 많아보였다. 여름이면 빠질수없는 옥수수도 있었다. 단호박, 호박고구마, 홍감자, 마늘 등도 보였다. 소량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마트에 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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