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양평계곡 맑은물에서 마지막여름 중원계곡


당일치기 양평계곡 맑은물에서 마지막여름 중원계곡

올해는 남친이와 물놀이를 못 갔다. 아쉬워하는 남친이 계곡노래를 불러 마지막여름을 즐길 겸 가까운 양평계곡을 다녀오기로 결정! 남친이 4년 전 친구들이랑 중원계곡을 다녀온적이 있는데 맑고 좋았던 기억이 있다며 당일치기로 다녀오자고 했다. 주차장 느긋하게 점심을 먹고 3시쯤 중원계곡에 도착했다. 8월 마지막주 일요일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했다. 유료주차장 주차장을 들어왔다 나갔다 3바퀴 정도 할때쯤.. 포기하고 유료주차장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유료주차장 (₩10,000) 주차료선불 중원계곡 유료주차장 만원이라니ㅠㅠ 눈물을 머금고 넓디넓은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다들 당일치기로 마지막여름을 즐기러왔나..?! 주차비는 잊고 양평계곡을 즐기기로 했다!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계곡이 보였는데 맑은물에 놀랐다! 초입길에는 아이들이 물장구치며 놀기 좋은 물높이였다. 발만 담그러 왔지만 조금 더 깊은 곳에 들어가보고 싶어 등산로를 따라 조금 더 올라가 보기로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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