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여행을 다녀오고 버스에 내려 집에 바로 갔더니 저녁먹을 시간이었다. 태풍이 오기 전이라 아침부터 비가 내려 부모님과 밖에 나가 저녁을 먹기로 했다. 아빠가 저번에 먹었던 등갈비가 맛있었다해서 근처 #중랑역맛집 으로 용천등갈비에 가서 순한맛과 중간맛으로 먹어보기로~ 중랑역 4번 출구 앞에 있는 동부시장 메가박스 근처에 #용천등갈비 가 있다. 매장안에는 6개정도 테이블이 있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여유로웠다. 메뉴판 메뉴판을 보고 순한맛 (₩14,000) x 2 중간맛 (₩15,000) 참이슬 (₩4,500) 계란찜(날치알) (₩5,000) 날치알볶음밥 (₩5,000) 용천등갈비 을 주문했다. 등갈비는 순한맛 / 중간맛 / 매운맛 3가지였지만 우리가족은 매운맛을 먹는사람이 한명도 없어 순한맛과 중간맛 반반으로 주문했다. 추억의뽑기 주문을 하자마자 갑자기 사장님께서 '추억의 뽑기' 를 들고오셨다. 이벤트라고 하셨는데 오등까지 있다고..?! 일등. 등갈비 2인분 (아무거나) 이등. 등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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