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점집 인생이 꼬인 것 같을 때 안양천하사


안양점집 인생이 꼬인 것 같을 때 안양천하사

제가 어릴적에는 명랑하고 밝다는 말을 참 많이 들었는데요. 마음편하게 살아보는 것이 꿈일 정도로 삶이 순탄치 않아서 많이 피폐해진 상태에요. 남들 다하는 직장생활하면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 공항장애와 우울증이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누구한테 속내를 털어내는 성격도 아니라 이러다가 정말 큰일 날 것 같아서 연말이 된김에 안양점집 천하사에 가서 신년운세를 보고 왔습니다. 사실 누구한테 징징거린다고 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앞날을 예측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솔직한 마음인 것 같아요. 안양점집을 가본 적이 없어서 어떤 곳을 선택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천하사라는 곳을 알게되어서 예약했는데요. 전국적으로 신도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예약을 미리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운좋게 바로 일주일 뒤에 갈 수 있게되서 너무 좋았어요. 사실 한편으로 무서운 마음도 있었지만 기대되는 마음이 더 커서 예약시간보다 10분이나 일찍 도착해서 잠시 기다렸어요. 제 얼굴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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