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소아과잉치 발치 수술 입원없이 해내다ㅠㅠ

과잉치를 유전받은 민남매 소아과잉치! 앞니 뒤쪽 입천정 잇몸 속에 치아가 하나 더 있다고 해서 과잉치 수술 예약잡은 날이 오늘이다. am12시부터 금식하고 am9시반쯤 수술시작! 너무 떨려하는 뚜아ㅜㅜ내가 대신 해주고 싶다 엄마 몸 어디에라도 자꾸 대고 있는 뚜아 손.. 발가락에 힘 주고 ! 사실상 몸을 꽁꽁 묶고 수술하는 경우가 많고 아들도 꽁꽁 묶어서 과잉치수술했었으나 그럼에도 치과베드에서 떨어질뻔도 했지만^^^^^ 딸내미는 묶지 않아도 웃음가스 부분마취 모두 씩씩하게 참아주었고 힘들었을 텐데도 수술 마무리까지 모두 잘 참아주었다 덕분에 30분 안으로 수술 끝! 자기가 울지 않고 참아줘야 더 안 아프고 더 빨리 끝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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