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만 하고는 살 수 없는 세상.. 정말 하기 싫은 일을 재밌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정말 하기 싫은 일이 꼭 해야 되는 일이라면 나의 사람들이 날 보고 웃어주고 내 편이 있다는 거만으로도 참고 기꺼이 예쁜 마음으로 해보는 방법. 내 편은 결국 가족이라고 생각하며 이루 말할 수 없는 다양한 연결고리가 존재하는 정말 신비한 집단 남매사이 싸웠다가 웃었다가, 싸우면 떨어져 있을 법도 한데 싸워도 한결같이 꼭 옆에 붙어있는 민남매는 싸운 것도 결국 몇 분도 안 된 체 잊고 아무렇지 않게 놀고 웃는다. 모자, 모녀 사이= 싸우고 웃고 지지고 볶고 부자, 부녀 사이=아빠는 애들에게 하나의 피난처랄까 집에서는 엄마만 나쁜 역할 심지어 반려견 두루에게도 나만 나쁜 역할 그래도 괜찮아 ^^ 엄마가 혼내는 게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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