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아가기 위하여 : 나만의 취미생활


웃으며 살아가기 위하여 : 나만의 취미생활

살아가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기분이 영 꿀꿀한, 어쩐지 의욕도 없고 피곤한 그런 날이 종종 있습니다. 저는 그럴 때면 밖에 나가 농구를 하곤 합니다. 농구를 할 때면 모든 것을 잊을 수 있다고 할까나 땀 흠뻑 빼며 정신없이 뛰다보면 어떤 해방감 속에 휩싸이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일이 잘 안 풀리거나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가 틀어졌을 때 등등.. 일상 속에서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과 상황들을 농구하는 도중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혹 농구를 할 수 없는 날(악천후, 부상)이라면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기타를 연주합니다. 음악 또한 어릴 적부터 함께 해온 저의 좋은 친구입니다:) 저는 스트레스도 날리고 부정적인 감정들을 털어버릴 수 있는 여러 취미들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2019.01 대만 하지만 어느 순간 이러한 취미들이 일종의 "도피처"가 되어버린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면한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거나 관계 속의 불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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