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여자 혼자 유럽여행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투어

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 :) 20대, 대학을 다니면서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이 있다면 유럽여행을 다녀오는 것이었습니다. 대학생 여름방학, 40일 동안 그리스,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등 총 10개국 23개 도시를 다녀왔습니다. 여자 혼자 떠나는 유럽여행! 2-1. 이탈리아 로마입니다. 바티칸 박물관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바티칸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바티칸 박물관은 런던의 영국박물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입니다. 그런데 그 명성 때문인지 바티칸 박물관 오픈 시간에 맞춰 갔음에도 불구하고 들어가기까지 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바티칸 박물관 입성! 다양한 회화 작품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회화관을 지나 솔방울 정원. 솔방울 정원을 지나 피오 클렌멘티노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조각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피오 클렌멘티노 박물관에서 촛대의 방과 직물 공예의 방을 지나 지도의 방에 갔습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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