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입구역 카페] 언제가도 정겨운 빵집 '태극당'

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 :) 오늘 일이 일찍 끝났어요! 집에 일찍 들어가긴 싫고... 아메리카노가 너무 먹고 싶어서 카페에 들렀습니다. 동대입구역 카페 태극당입니다. 동대입구역 카페 태극당은 워낙 유명한 곳이죠.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거의 3-4년 만?! 엄청 오랜만에 방문했는데도, 바로 어제 방문한 것처럼 익숙하더라구요. 변한 게 없었습니다. 동대입구역 카페 태극당에는 빵 종류가 다양합니다. 뭘 먹을까 차근차근 둘러봤는데요, 생각보다 '이거다!' 하고 딱 끌리는 빵은 없더라구요. 그리고 가격도 좀 비싼 편이었어요. 고심 끝에 고고른 빵은 치즈쌀브레드(\5,500)와 커피츄러스(\3,500)입니다. 며칠간 그렇게 먹고 싶던 아이스 아메리카노(\4,300)도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점심을 먹고도 살짝 출출하던 참이었는데, 빵을 보니 입가에 미소가 슥 번지더라구요. 커피츄러스는 딱히 제 취향은 아니었구요, 저는 치즈쌀브레드가 맛있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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