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뭐하지


난 이제 뭐하지

#블챌 #오늘일기 교수님이랑 개인 면담을 했다. 3시 반이었는데 학교를 다니질 않으니 경영대 후문이 닫혀 있는지도 모르고 여차저차 해서 3분정도 늦게 교수님 연구실 문을 두드렸다. 교수님은 생각보다 더 젊어보이셨고 더 친근했다. 내가 워낙 낯가리는 성격이었지만 교수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대화에 빈틈은 없었다. 원래는 아마 30분 단위로 상담 신청을 받았는데 여유롭게 시간을 배분하셨는지 끝나고 나와서 시계를 보니 딱 한시간이 지나있었다. 평소에 수업에서 이야기를 들었었지만 다시 한 번 동기부여를 받고 간다. 세부 내용은 내 가슴 속에 담고 있겠다. 나는 부모님이나 주위에서 진로에 대한, 취업에 대한 압박이 없음에 감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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