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에 정말 갑자기 떠난 강릉 아니 이날은 정말 갈 계획이 없었고, 수업준비랑 뭐 할게 있어서 동네 카페를 갈려고 나왔다. 마침 그때 강릉에 사촌과 함께있는 내 동생한테 전화가 왔고 어찌어찌 출발ㅋㅋ 케이티엑스 너무 잘돼있으니까 강릉가는건 일도 아니다. 아 다여트 중이었는데 오랜만에 사촌만났으니 신나게 놀아야지 하고 술 마심 처음 본 곱등이 직원분한테 말씀드렸는데 무서워하는 것 같았다. 제가 할까요? 했는데 괜찮다며 본인이 해주시더라 우리끼리 간단히 1차하고 2차는 사촌 남자친구랑 같이 했다 내가 고2때 처음 보고 이후로 몇번 봤는데 전보단 편해졌지만 사실 아직이다 최수빈..역시다 2차로 먹은 회 3차는 준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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