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이 아니였어.


남의 일이 아니였어.

약방생활 20년.약방에서 근무하다 보니전염성 질병이 돌면약방도 노출의 위험성은 적지않다.그래도늘 그렇게 아픈 사람이 드나들어도별탈없었고, 나라를 들썩이게 했던각종 유행질환이 돌때도 별탈 없었는데..12월에 동네에 첫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설마설마 했는데, 결국 다녀갔었단다. 꼭 동네 힘든 환자는 우리약방만 찾아오는구랴.ㅠㅠ12월 15일에 보건소에서 전화왔을땐 12월 8일에 환자가 다녀갔었다고. 역학조사 나올거라더니 결국 안왔었다. 그때는 시기상 확실한 발병 시기가 아닐수도 있어서 그랬던거 같고. 23일 오후에는 전화도 없이 바로 역학조사를 나왔다.확진자가 18일에 근처 의원이랑우리 약방을 다녀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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