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핸드폰케이스 마리오케이스 랜덤박스 랜덤케이스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날씨가 꾸리꾸리 꾸무리한 것이 꼭 요즘 제 기분 같아요. 예, 요즘 제가 쫌 그려요. 그냥 다 너무 귀찮은거여요. 저만 바라보면서 등골 뽑아드시는 고양이놈들도 다 싫고, 출근하면 어느 양반때문에 받는 서터레스 때문에 죄다 엎어뿌고 싶고 (이건 20년째 샘솟는 울분ㅋㅋㅋ) 바깥사람은 담배 끊었다고 해놓고 슬금슬금 또 냄새나는거 맡으니 고마 확 내쫓아버리고 싶고 아~~ 그냥 이거저거 다 싫고 귀찮고 혼자 있고 싶은거여요... 제발 내를 쫌 냅둬라... 저한테서 우중충한 기운이 느껴지는지 친한 동생은 다정한(?) 메세지와 함께 달다구리한것도 보내주더라고요. 참 다정하쥬... 개..갱년기.... 먹는거 주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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