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늘


다시, 오늘

어르신이 떠난 오늘은 이제 오늘이 되었다. 남아있는 우리는 또 오늘을 살아내야겠지. 토요일 출근길 건강이랑 쪼맹이 출석! 쪼맹아~~ 건강이 아지매는 고양이 안좋아한다고 몇번을 말했냐. 아침부터 교육 당하는 쪼맹이. 그나저나 건강아! 눈을 뜬거늬?감은거늬? 어르신은 고양이별에 잘 도착했겠지. 우리는 오늘을 잘 버티며 살아내자. 그러자. #길고양이 #길집사 #길위의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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