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을 위한 작은 응원


고양이들을 위한 작은 응원

매달 이 즈음이 되면 내 핸드폰 문자 알림이 바쁘다. 월급이란 것이 1초 찍혔다가 카드값으로 바람같이 사라지는 때. 월급이란 것. 그저 흔적만 남기고 가는 너. 그 와중에, 아주 적은 금액이지만 길 위의 고양이들을 위한 나의 작은 마음. 지금도 길고양이의 삶이 녹록치는 않지만 내가 처음 아이들을 돌보게 되었던 9년전, 너무 힘든 일이 많았던지라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다. 송이 골반이 부러져서 수술시킬 때 수술비랑 입원비 때문에 멘탈붕괴가 왔을때 고보협 지원으로 숨을 돌렸었다. 그 당시 고보협 연계 병원이었던 다솜고양이 동물병원도 나에겐 너무 고마운 곳이고. 생각하니 눈물나네. 그 시절. 아이들은 사람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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