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체 음식물처리기, 벌레없고 냄새없는 깔끔한 여름나기 필수템!

안녕하세요. 슈가씨입니다. :) 5월인데 벌써 날씨가 많이 더워졌어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 아니죠?^^ 여름이 그리 멀지 않았구나 싶은데, 기온이 올라가니 스멀스멀 찾아오시는 불청객이 벌써 계십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배달이나 직접 만들어 먹는 경우가 예전보다 늘다 보니, 반갑지 않은(?) 방문객도 조금 빨리 오신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기온이 올라가니 베란다에 놓여있는 수거통 주변에서 날파리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ㅠㅠ 그리고 수거통을 열 때마다 확 느껴지는 냄새.. ㅠㅠ 벌레와 냄새의 하모니(?)..;; 저는 뒷베란다 쪽에 찌꺼기 통을 두고 쓰고 있는데, 찬바람 부는 계절부터 겨울까지는 베란다에 통을 두어도 큰 불편함이 없었어요. 저희 집 베란다가 겨울이 되면 냉장고 못지 않은 냉기를 자랑하는 곳이라, 통이 가득 찰 때까지 모아도 큰 문제는 없더라구요. 그렇지만 해마다 날씨가 더워지는 때나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부터는 음식찌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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