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케이크- 부산앙금레터링케이크 "미즈케이크"

오늘은 저희 가족의 행사가 있었던 날입니다. :) 코로나로 집에서 작게 생신을 축하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한 날이니 일반케이크 보다는 예쁜 케이크를 해드리고 싶었어요. 이전에도 예쁜 레터링 케이크를 주문해보기도 했었는데, 사실 저랑은 좀 맞지 않더라구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전 떡을 더 좋아하기도 하고, 부모님들도 무설탕, 쌀케이크라 하더라고 빵시트 보다는 떡을 더 선호하셔서요. 앙금케이크를 검색해보았는데, 저희 집에서 너무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을 발견!!! 바로 미즈케이크 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주문입니다 :) 두달전 5월8일 어버이날에도 한 번 주문을 했었습니다. 반신반의 했던 첫주문 와우 ~ 부모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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