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9月 2주차


주간일기 9月 2주차

처서 매직 어디 갔나요 9월도 반절이 다 가는데 왜 더워?? 선선한 가을 날씨 어디쯤 오고 있니 01 추석의 여파 뭐긴 뭐겠어유 당근 밥상에 남았다는 말이겠쥬 모듬전(? 덕분에 매끼 새로운 메뉴 안 만들어도 되고 잡채 그 잡채 맨날 먹어도 너무 맛있고 (다음엔 대형잡채 할거야) 한동안 저녁 메뉴는 계속 양념 갈비였고ㅋㅋ 추석 너어무 좋다 근데 밥상 메뉴에만 추석 여운이 남은 거 아님 우리 위 늘어난 거랑 식성 폭발한 거 어쩔건데 - 추석 특선 영화에 관심 없어진지 꽤 됐는데 어쩌다가 우연히 특선 영화 하나를 봤다 (아,,, 아니 잠깐 특선 영화 아니었나? 추석에 봤으니까 특선 영화라고 해 그냥 이 영화였는데, 보려고 마음먹고 본 건 아니고 몇 장면 보다보니 어느새 엔딩 크레딧 올라가고 있었음 .... 갑작스레 걸려온 범인의 말 한마디로 본인과 어린 자식들이 차 안에 꼼짝없이 갇혀야만 하는 (차 안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어 차 밖으로 움직이기만 하면 폭탄이 터지는 상황) 급박한 상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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