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민간투자심의 통과이달 중 사업자 공모 시작'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 사업이 민자사업으로 정부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의결에 따라 GTX C 노선과 서울 서부선 경전철은 연내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합니다. GTX C 노선은 크리스마스 연휴 직전, 서울 서부선 경전철은 이달 말에 각각 시설사업 기본계획 고시와 제3자 공고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둘 다 내년 상반기 중 사업자 선정이 예상된다고 하네요!총 4조 3800억 원이 투입되는 GTX C 노선 사업은 수원~덕정 사이 74.8를 연결하게 됩니다. 이 중 과천역~창동역 구간(37.7)은 새로 건설할 예정입니다.나머지 과천에서 수원까지는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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