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 새댁일상 두 번째 결혼기념일

벌써 4월이에요 다들 어찌 보내고 계시나요?전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면서 매일매일 들뜬 마음과 많은 일들에 휩싸여 또 다른 고민거리들을 가득 안고서 그렇게 매일을 보냅니다 ㅎ예쁜 꽃들이 피고 따뜻해진날씨 덕분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지만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너무나 사람들을 힘들게 하네요꽃샘추위인지 날씨도 급 추워져서 출근길 퇴근길 뭔가 쓸쓸함도 감돌구요 굉장히 감성적이 되어버렸어요 ㅋㅋ그런 감성이 가득한 어느 날대표님이 안 계셔서 혼자 나와 스타벅스에서 제가 좋아하는 트러플 스프를 간단히 점심으로 먹었어요 매번 맛있는 점심을 사주시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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