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이네 육아일기 8월 셋째 주, 부쩍 큰 알콩이의 두번째 여름


알콩이네 육아일기 8월 셋째 주, 부쩍 큰 알콩이의 두번째 여름

알콩이의 두번째 여름은 수족구와 장염으로 정말 많이 아프고 약도 많이 먹었던 여름이에요 아프고 나면 쑥쑥 큰다는 어른들의 말처럼 아프고 나니 어느색 키도 쑥 행동이나 말도 성장한 게 느껴졌던 한 주의 육아일기 스타트! 쪼꼬미일땐 말에 앉혀놓기만해도 싫다고 몸부림쳤는데 이젠 혼자서도 척척 올라가서 말 타는 귀여운 알콩이 입니다 엄마가 노트북을 만지고 있으면 옆으로 와서 앉고 이렇게 만지작 만지작 거리네요 (노트북 망가져ㅠㅠ) 최근에는 레고에 빠진 그녀! 놀이 공간에 레고 박스를 두면 어느새 전부 꺼내놓고 연결하기 바쁘거든요! 레고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평소 관심 갖지 않았던 블럭놀이도 슬슬 관심을 가지고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어요 주말을 맞아 알콩파파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미리 음식 준비를 하러 마트에 출동한 알콩이네 가족 알콩이도 카트에 앉아 쇼핑하기로! 아니 여기는 수족관인가 마트인가 어느새 수족관 속 물고기와 대게에 시선을 뺏겨 홀린듯 떡뻥을 먹고 있네요 안되겠다! 카트에서 탈!...


#19개월아기 #20개월아기 #육아소통 #육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알콩이네 육아일기 8월 셋째 주, 부쩍 큰 알콩이의 두번째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