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국에 가서 자리를 잡고 있으라고 하더라고요" 김광현(34.SSG)은 16일 입단 기자회견에서 지난 2년간의 미국 생활을 돌아봤다. 긍정적인 일도 많았지만, 힘든 일도 많았다. 그럴 때 '한국인 선수'라는 동질을 가진 커뮤니티가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김광현은 소속팀은 다르지만 한 팀에서 뛰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떠올렸다. 선수 하나가 미국으로 올 때마다 새로운 에너지가 흐르지만, 반대로 선수 하나가 한국으로 돌아갈 때 남은 선수들의 속도 뒤숭숭할 수밖에 없다. 어느덧 메이저리그의 한국인 선수 맏형이 된 류현진(35.토론토) 또한 김광현에게 농담을 섞으면서 후배를 보냈다. 김광현은 "나한테..........
류현진 한국컴백은 한화로 언제 할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류현진 한국컴백은 한화로 언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