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룸 (2019)


더 룸 (2019)

작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부천초이스: 장편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더 룸>을 봤습니다. 사실 처음에 타지에서 이사 온 젊은 부부, 전 주인들이 살해당하고 비어있던 집, 숨겨져있던 비밀 공간 등 일반적인 공포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설정들이 나와서 '또 귀신 나오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양에서 만드는 외딴 집에서 일어나는 귀신 소동을 다루고 있는 공포영화가 재미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귀신은 나오지 않고 볼 만했습니다.설정이 되게 재미있습니다. 주인공 부부가 이사 간 집의 숨겨져 있던 방에서 원하는 것을 말하면 불이 깜빡거리면서 그 물건이 생깁니다. 신기한 방입니다. 영화는 집..........

더 룸 (2019)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더 룸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