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결혼식 상담 후기 + 장점/단점

오늘은 비를 뚫고 워커힐 결혼식 상담하러갔다. 개인적으로 한국 결혼식은 딱 3개 장소만 생각중이였다 시그니엘, 영빈관, 워커힐 (소근소근) 사실 영빈관이 원픽이였다가, 시그니엘이 원픽이였다가, 지금은 또 워커힐이 원픽이... 우선 워커힐은 여러 결혼식장이 있다. 짧게설명하자면 비스타홀은 최소 인원 300명에다가 최대 700명. 한강뷰가 쫙 펼쳐져있다고한다. 대표 실내 예식장이다. 물론 여기서도 연예인들이 많이 결혼했다.... 애스톤하우스는 150-300명 정도 수용할수있는걸로안다. 유러피안 하우스 야외식장 + 한강뷰 워낙 프라이벗한곳이여서 연예인 커플들이 많이 선택한다. 손예진 현빈 커플, 배용준 박수진 커플, 지성 이보영 커플, 김희선 등 여기서 결혼했다. 가격은 영빈관보다 비싸긴하다.... 이부분에서 좀 충격적! 정말로 프라이벗한 곳이기에 가격이 진짜 비싼게 아닐까 싶다. 워커홀은 150-300명 실내결혼식 딱 그냥 호텔 예식 느낌이다. 아 그리고 사람들이 엄청 좋아했던 씨어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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