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장바구니, 아니 오늘도 주문취소야?

오랜만에 마켓컬리에서 주문을 했다. 근데 이제 마켓컬리 못 믿겠네.. 하..몇번째 주문취소인지.. 하는 변명이 다 배송과정 중 파손이래;; 배달하시는 분들한테 책임 미루는 거 같은데?ㅋㅋ 내가 생각하기에 마켓컬리는 재고관리가 제대로 안되는 것 같다. 일단 주문받고 없으면 취소 이런 식인듯. 암튼 마켓컬리는 주문이 취소되면 냉동이면 냉동제품 전체가 모두 안온다. 냉동 6개를 주문했는데..다 안왔다.. 있는 것만이라도 보내주지.. 에효.. 그런데 막상 홈페이지 들어가면 같은 제품 팔고 있음!! 그래서 매우 소소해진 나의 마켓컬리 장바구니이다. 퍼플박스로 받았다. 자꾸 취소가 되니까 퍼블박스 괜히 샀나 싶기도 함;; 옆에 냉동제품 있었어야 하는데..ㅠㅠ 이래서 내가 쿠팡을 못 끊고 계속 사용하나 보다. 쿠팡은 배송하는 분들이 던지고 가서 기분이 나쁘다면 마켓컬리는 주문취소가 은근 자주 된다. 뷰티컬리만 광고 때리고 신경쓰지말고 마켓컬리도 좀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 무거운 것 부터 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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