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네번째 summer berry daily 지쳐가는 일상


9월 네번째 summer berry daily 지쳐가는 일상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을 눈으로만 보고 있는 나 여름이 땐 어떻게든 기록을 남겼는데, 둘째가 태어나고는 기록을 남기려는 의지 조차 잃은 것 같다. 사진을 하루에 수십장씩 찍던 나는 어디가고 사진 찍는 것도 잊어버리고 있는지, 하루가 너무 고단하고 지쳐서 밤에 나도모르게 잠드는 날이 대부분이다. 요즘 힘들 때마다 쌀과자를 자꾸 쥐어준다. 한라장 사장님 접시뻥튀기 오래오래 팔아주세요. 우리 섬머베리 접시뻥튀기만 있으면 평화가 찾아옴. 요즘 과일자르기에 재미들려서 혼자 과일자르기 흉내내는 중인 베리. 제법 그럴 듯 하다? 그 와중에 허벅지랑 종아리가 너무 통통해서 웃기고 바지가 제법 타이트한데 길이가 무척 길어서 접어 입혀야 하는건 더 귀여웠다. #9개월아기 #과일자르기 #소근육발달놀이 주말엔 역시 꼬마김밥. 역시 난 엄마 닮아서 손이 크다. 꼬마김밥용 밥이 자꾸 남는다... 부족한 적이 없어. 낮잠 자러 들어와서 처음 찍어본 사진. 여름이 베리 둘 다 꼭 내 옆에 붙어서 잔다. 엄마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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