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꼬막정식 맛집 밥꽃이야기 들마루

밥꽃이야기 들마루 copyright by 랄랄라 차차 순천에 방문 했을 땐 한창 날씨가 좋았어요. 습도 높지 않고 적당히 더워서 걸어다니며 얼음들어간 음료 한 잔이면 더위가 가시는 그런 날씨. 해도 쨍하고 바람도 살랑하고 집에서 출발해서 바로 도착한 점심식사는 순천 꼬막정식 집이었어요. 무계획 여행이어서 순천에 내려가는 길에 검색했는데 대체로 관광객 대상으로 하는 맛집 위주로 많이 나왔어요. 보통 그런 곳은 맛이 평타만 쳐도 다행이다 싶었고 로컬 맛집을 알아보려니 딱히 나오지도 않아서 그냥 메뉴가 끌리는 곳으로 다녀왔답니다. 관광객분들이 관광차로 하나가득 들어오기도 해요. 한창때는 웨이팅도 하는 맛집인듯. 입구에 있는 밥꽃카페에서 식후 커피나 음료 한 잔씩 마실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실내는 굉장히 넓고 쾌적했고 관광객분들과 일반 손님들을 받고도 여유로웠어요. 테이블 넓고 의자 튼튼하고 앉기 편했음. 이유식을 데울 수 있는!! 전자레인지도 구비 되어있는 스윗한 곳. 곳곳에서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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