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프레츠 식탁 대전에서 구경하고왔어요!

저는 요즘 입주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구입을 하고 있는데 그중 식탁도 새로 구입해야 했답니다. 제가 식탁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흰색 혹은 블랙 중 아무거나 구입하려 했고, 그렇게 대충(?)주문하고 나니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음..저희는 거실에 식탁을 두고 생활해요. 그곳에서 식사도, 티타임도, 술도, 수다도 떤답니다. 입주하면서 거실에 힘을 많이 줬거든요. 거실에 놓을,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구를 막상 아무거나 구입하는 게 아쉬운 마음이 들어 식탁도 괜찮은 걸 구입해야겠다. 결론내림! 그래서 기존에 주문한 건 취소하고, 괜찮은 제품을 알아보다가 제 취향을 저격한 브랜드는 홀프레츠, 피아바였어요. 두 브랜드 쇼룸을 찾아봤는데 홀프레츠는 나름 가까웠고, 피아바는 머네요.. 요즘 서울경기권으로 쇼룸을 너무 많이 다녔는데 또 갈 자신이 없어서 홀프레츠 쇼룸만 가기로 했습니다. 저희 집에서 가까운 곳은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있는 곳이였어요. 카페를 들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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