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어프랑스를 타고 프랑스 파리에 있는 샤를드골 공항에 도착해서 구경했던 면세점 후기를 남겨볼까해요. 샤를드골 공항은 굉장히 규모가 커서 터미널이 3개가 있고, 그 중 터미널 2는 2A~2G까지 있는데 제가 간 곳은 2F 터미널 면세점이었어요. BUY PARIS 면세점에는 화장품을 주로 볼 수 있었어요. 디올 립밤을 지인분들께 선물하려고 보았는데 개당30.10유로더라고요. 안타깝게도 요즘 달러 환율이 올라서 면세점보다 한국 인터넷가가 더 저렴한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나중에 한국에 돌아와서 인천공항 면세점에 들렀을 때에도 직원분이 환율 때문에 밖에서 사는게 더 저렴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비오템도 애정하는 아이템이라서 꼼꼼히 금액을 살펴보았답니다. 이 날부터 물건을 살 생각은 없었기에 눈으로 쭉 스캔을 했어요. BUY PARIS 매장을 한바퀴 돌아보고 난 뒤 비행기 환승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서 면세점을 더 둘러보기로 했어요. 역시 면세점에는 초콜릿을 파는 곳이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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