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체질이 아니라서요. (경력, 기술 없이 프리랜서로 살기)


회사체질이 아니라서요. (경력, 기술 없이 프리랜서로 살기)

선아 씨는 혼자 일하는 거 좋아하죠? 지난 크리스마스에 그룹 미팅을 하며 김형환 교수님이 내게 물었다. 나를 만난 지 1분도 안 되어 간파당한 것 같았다. 심지어 비대면인데. 어떻게 나를 처음 보자마자 그것을 바로 알아차렸을까? 내가 10번 이상 이직을 하면서도 깨닫지 못한 것이었다. 작년에서야 치열하게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발견한 나의 성격과 일적 가치관이었다. 누군가가 mbtI와 같은 적은 정보로도 한 번에 사람을 파악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을 직접 겪어보고 성향에 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그것이 타고난 것이란 것을 뜻하는 것이기도 했다. 그렇다. 나는 혼자 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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