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창원·포항에서 수서발 SRT 운행된다 [민생경제 브리핑]


여수·창원·포항에서 수서발 SRT 운행된다 [민생경제 브리핑]

[1분 민생경제브리핑 1월 6일] “여수·창원·포항에서 수서발 SRT 운행된다” 올 하반기부터 전라선에도 수서발 SRT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업무보고에서 여수·포항·창원 3개 노선에 SRT를 연내 추가 투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SRT 운행에 필요한 면허 취득과 역 사용 협의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하반기부터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해 철도노조는 입장을 통해 정부가 최근 동해와 전라선 방면으로 SRT 투입에 대해 준비된 대안인 수서행 KTX를 외면하지 마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철도노조는 “수서행 KTX는 수서발 고속열차 수혜 지역을 넓히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임시편, 주말편성 등으로만 활용 중인 KTX 산천 열차 편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국민에게 편익을 돌려주는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진보당 전남도당은 KTX와 SRT 고속철도 운영 일원화 및 전라선 KTX 수서행 운행을 요구하며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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