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1인 가구 돌볼 정책마련 시급하다 [은평시민신문]


늘어나는 1인 가구 돌볼 정책마련 시급하다 [은평시민신문]

은평구 1인 가구 비중은 2~30대가 39%로 가장 높아 주거안정, 긴급상황 발생 시 지원 필요 은평구 1인 가구 구성을 연령대 별로 살펴보면 2~30대 청년 비율이 39%로 가장 높고 60대 이상이 34%로 그 뒤를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은평구 1인 가구 비율은 19위로 낮은 편이었으나 매년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고독사 등의 문제로 이어지고 있어 1인 가구 지원 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은평구청도 이런 흐름에 맞춰 내년부터는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전담팀을 신설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은평구청은 지난 8월 지역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에 기반 한 정책마련을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은평구의 1인 가구는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사회복지 조직에 대한 소통 채널이 마련돼 있지 않아 ‘은평구 1인 가구 지원센터’를 통한 내실 있는 사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은평구 1인 가구 실태 조사 청년층에 이어 노년청, 중장년층 순으로 많아 은평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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