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친일매국의 종착지 [민중교육연구소]


윤석열 정부 친일매국의 종착지 [민중교육연구소]

이의엽 민중교육연구소 소장 3·16 도쿄 한일정상회담의 후폭풍이 거세다. 친일매국의 역사적 참사라는 거센 비판과 뜨거운 분노가 들끓고 있다. 논란도 끊이지 않는다. 정상회담에 배석했던 일본 정부 고위 관계자는 공식 브리핑에서 “(기시다) 총리가 한일 (위안부) 합의의 착실한 이행을 요구했다”고 밝히고,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현안에 “다케시마(독도) 문제도 포함된다”고 답했다. 한국 정부 당국자들은 오락가락하며 말을 바꿨다. 16일에는 “강제징용 문제를 비롯해 미래지향적으로 한일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에 얘기들이 집중됐다. 그것으로 답변을 대신하겠다”고 했다가, 17일에는 “위안부 문제든 독도 문제든 논의된 바가 없다”고 언론 공지를 냈다. 18일 박진 외교부 장관은 KBS의 진행자가 ‘의제로 논의된 바 없지만, 기시다 총리가 그 부분에 대해 말을 꺼냈다는 것으로 받아들여도 되겠느냐’고 묻자, “정상회담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고 답변을 회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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