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과전망] 모이자 8.12 촛불! 막아내자 오염수! _진보당 기관지 너머


[대안과전망] 모이자 8.12 촛불! 막아내자 오염수! _진보당 기관지 너머

“아직 오염수를 버리지도 않았는데 어민들은 초상집 분위기입니다.” “작년 칠팔천원 하던 소라, 조개 도매가가 최근에는 일이천 원대에요. 80%가 폭락했어요!” 지난 7월 10일 국회에서 진보당이 주관한 ‘일본 핵 오염수 피해 증언대회’에서 쏟아진 어민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렇듯 아직 오염수가 투기되지 않았지만, 이미 국민들의 피해는 속출하고 있습니다.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어민들은 물론, 양식업 종사자, 유통업자, 도매업자 등 수산업계 관계자들의 삶이 먼저 위태로워졌습니다. 또한 언제나 아이들 밥상 건강을 걱정하는 전국의 학부모님들, 수산물을 취급하는 자영업자들, 그리고 삼시세끼 먹고 사는 모든 국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오염수 투기 시 국민 78%가 수산물 소비를 대폭 줄일 것이라 했고, 국민 82.7%가 ‘마셔도 된다’는 정부여당의 말을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용산이 ‘일본 정부 출장소’인가 반면 윤석열 정권의 오염수 관련 대응은 역대 최악입...


#812촛불 #기관지 #너머 #오염수 #용산 #일본출장소 #진보당 #해양투기반대

원문링크 : [대안과전망] 모이자 8.12 촛불! 막아내자 오염수! _진보당 기관지 너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