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4년 칩거' 접고 푸틴 만나나…동북아정세 격변의 서막? [연합뉴스]


김정은 '4년 칩거' 접고 푸틴 만나나…동북아정세 격변의 서막? [연합뉴스]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르면 다음 주 러시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만나 무기 거래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북러 정상회담 개최가 동북아 정세에 격변을 몰고 올 중요 변수로 부상했다. 북러 정상회담이 성사될 경우 한미일 3국간 안보 공조를 격상시킨 이정표가 된 지난 8월의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북중러 진영의 맞대응이 시작됨을 알리는 일이 될 수 있어 주목된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4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이달 러시아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오는 10∼13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 참석을 계기로 러시아를 찾을 가능성을 내다봤다. 기사 요약 이르면 내주 북러 정상 회동 가능성…北 무기-러 미사일기술 맞교환? "러, 北中러 군사훈련도 제안"…'한미일 vs 북중러' 대결구도 본격화할듯 2019년 4월 블라디보스토크서 만난 북러 정상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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