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동의안·해임건의안 등에…선거제 개정, 21일 본회의 처리 난항 [매일일보]


체포동의안·해임건의안 등에…선거제 개정, 21일 본회의 처리 난항 [매일일보]

박광온 "대통령 결선투표제·선거제 개혁해야" 발언에도 민주, 체포동의안 '부결' 당론화 여부 최우선 논의 예정 국회의사당 전경.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 등 굵직한 현안들이 오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또다시 선거제 개정 처리가 밀릴 전망이다. 선거제 개정의 법정시한은 당초 내년 총선 1년 전인 지난 4월이었음에도, 강대강 대치로 인해 아직까지도 이를 처리하지 못한 시점에서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 등을 놓고 아직도 양당이 합의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주당이 '최소 개헌' 및 '선거제 개혁 매듭짓기'를 거듭 강조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18일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며 대통령 결선투표제와 4년 중임제, 국무총리 국회 복수 추천제를 골자로 한 '최소 개헌'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개헌절차법을 제정하고 국회개헌특별위원회를 구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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