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참패 뒤에야 ‘뉴스’가 되는 정당, ‘일촉즉발’ 정의당의 길은? [한겨레]


선거 참패 뒤에야 ‘뉴스’가 되는 정당, ‘일촉즉발’ 정의당의 길은? [한겨레]

21일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내 고(故) 노회찬 전 대표 묘역에서 열린 정의당 창당 11주년 기념식에서 이정미 대표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왜 사퇴 이야기를 함부로 합니까?”(강은미 정의당 의원) “왜 ‘함부로’라는 말을 함부로 합니까?”(류호정 정의당 의원) 지난 13일 국회, 정의당 의원단 회의가 끝난 직후 강은미 의원이 류호정 의원을 쫓아가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정의당 의원 6명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득표율 1.83%) 뒤 수습방안을 모색하는 이날 회의에서 류 의원이 이정미 대표의 사퇴를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정의당 안에서 ‘제3지대론’을 주장하는 ‘세번째 권력’ 소속 류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선거 결과를 보니 ‘제3지대 신당 창당’ 말고는 당이 존속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 대표가 당원들에게 이걸 설득할 수 없다면, 용기 있는 지도부를 새로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함부로’는 “조심하거나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고 마음 내키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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