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전광판사업 ‘특정업체 몰아주기’ 의혹…커지는 파장 [시사저널]


전남교육청, 전광판사업 ‘특정업체 몰아주기’ 의혹…커지는 파장 [시사저널]

박형대 전남도의원 “특정 간판업체가 올해 사업비 24억 중 22억 독식” 교육단체 “비리 제보 늘어, 전남교육청 ‘부패 징후’ 더 이상 묵과 못해” 전남교육청 “조달청 거쳐…특정 업체에 특혜 의혹은 사실무근” 해명 전남도교육청이 일선 학교 전광판 설치 사업을 추진하면서 특정 업체에 일감 몰아주기를 했다는 의혹을 둘러싼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전남도의회의 의혹 제기에 이어 지역 교육단체가 강경한 태도로 전남교육청 압박에 나서면서다. 교육단체들은 날짜를 못박아 책임있는 답변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정해진 기한 내 답변이 없으면 검찰 고발 및 감사원 감사 청구 등을 불사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특히 이들 단체가 부패와 비리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하면서 전광판 사업 의혹이 전남교육청에 대한 전방위적인 부패 청산의 방아쇠가 될지 주목된다. 전남도교육청이 올해 학교 전광판 설치사업을 추진하면서 특정업체에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둘러싼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전남도의회의 의혹 제기한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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