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 최은순 징역형 확정에 야당, 일제히 “윤 대통령 사과하라”


장모 최은순 징역형 확정에 야당, 일제히 “윤 대통령 사과하라”

‘장모는 10원 한 장 피해준 적 없다’ 장담한 윤 대통령, “허위사실공표죄로 수사받아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함께 1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인사하고 있다. 2023.11.16.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의 징역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된 16일, 야당은 일제히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사필귀정”이라며 “윤 대통령은 여전히 장모에게 한 점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나. 아직도 그 믿음에 변함이 없나”라고 물었다. 강 대변인은 “(대선) 후보 시절 윤 대통령은 최 씨에 대해 ‘10원 한 장 피해 준 적 없는 분’이고, ‘사기를 당한 피해자’라고 외치고 다녔다”며 이후 1·2심 재판부가 최 씨의 유죄를 인정하는 동안 윤 대통령이 침묵을 유지해 온 점을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당장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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