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4 <선택정 정보공개 편>


주식공부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4 <선택정 정보공개 편>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을 읽고난 뒤 기억의 남는 부분을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적은 글입니다. 이번에는 선택적 정보공개 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을 맡았던 아서 레빗 2세의 업적 중 버핏형이 찬사를 보낸 것은 바로 증권거래 시장에서 '선택적 정보공개'라는 관행을 분쇄했다는 점이다. 암처럼 퍼져나가던 '선택적 정보공개'는 실제로 대기업들이 증권분석가나 대주주들에게 기업이 예상하는 이익 근사치를 '귀띔'해주는 형태가 거의 표준 관행이 되다시피 했다는점이다. 이렇게 기억들이 선택적으로 귀띔해준 탓에 투기적인 기관과 분석가들이 개인투자자들보다 정보 면에서 우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와 미국 기업계가 함께 저지른 부패의 형태였다고 한다.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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