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도산공원옆 묵전이라는전통주점 방문후기에요.예전에 저녁즈음해서 방문했었다가웨이팅을 하고 먹었었는데오늘은 주말 점심에 방문했어요.다행히 웨이팅은 없고 오히려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주말이다보니 낮술을 즐기러 오신분들이많았지만 워낙 테이블수가 많아서번잡하지않고 여유있었어요.내부 분위기는 이런느낌인데손님들이 있어서 잘보이게는 못찍었네요.저녁에는 굉장히 어둡게 해놓고있어서 더욱 술맛이 나는 장소가됩니다. ㅎㅎ저희는 원래 점심을 간단히칼국수로 하려고 어딜갈까하다가묵전에도 식사류가 있던게기억나서 찾아왔어요.근데.. 홍어삼합도 시켜버렸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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