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만나카페- 아이들 숲체험, 놀이터가 있는 카페

어제는 새벽내내 비가 와서 그런지 오후에 날씨가 그림처럼 너무 예쁜날이였어요.이번주는 컨디션이 안좋아 피곤한 한주를 보낸것 같아 집에 있고 싶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다보니 아이를 집에 두기엔 아까운 날씨라 가까운 곳이라도 외출하기로 했어요. 멀리가기는 피곤하고 가까운 곳에 아이들 풀어놓고 놀수 있는 곳을 생각하다보니 우리의 아지트 과천만나카페가 생각났어요. 카페지만 아이들 노는거 절대 걱정없는 최고의 장소로 고고고~~여기는 지난번에 벗꽃폈을때 언니들과 도시락싸서 온곳이예요.여기는 실외도 관리하기 때문에 외부음식 가져와서 먹는건 금지예요.그때는 코로나로인해 카페가 문을 닫아서 도시락을 먹고 깨끗히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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