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도 어김없이 이열치열, 북한산 백숙 맛집 청수가든

이번 여름도 어김없이 이열치열,북한산 백숙 맛집 청수가든해 쨍쨍 하늘 맑고 날 좋은 날이었다.하지만 숙취로 인해 아주 정신이가 없었던 주말토요일이었는지 금요일이었는지도 기억이 안 나...숙취 때문에 꿀잠은 못 자고 겨우겨우 일어나커튼 여니까 하늘은 푸르고. 다휘리에게 바로 영통 고오랜만에 날씨 너무 좋아서 맑은 날의 주말을 즐겨보자며코로나 걱정은 되지만 어디라도 가기로 했다.사람들 다 놀러 갔을 테니 사람 없는 곳을 찾자!마음은 차 끌고 산속 계곡이며 바닷가 해안도로며돌아다니고 싶지만 우린 뚜벅이 인생이므로^^서울 뚜벅이들이 갈 수 있는 최대 숲속 계곡을 찾았다.작년에도 딱 이맘때쯤 방문했던 북한산 청수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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