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캘리와 드로잉]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너는 봄날의 햇살같아.”


[디지털 캘리와 드로잉]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너는 봄날의 햇살같아.”

캘리그라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써니다움 오늘은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오는 대사로 디지털 드로잉 해보고 글씨도 써 봤어요. 돌고래 드로잉은 유튜버 Lika 님의 그림을 따라서 그려보았답니다. 너는 봄날의 햇살 같아. 로스쿨 다닐 때부터 그렇게 생각했어. 너는 나한테 강의실의 위치와 휴강 정보와 바뀐 시험 범위를 알려주고 동기들이 나를 놀리거나 속이거나 따돌리지 못하게 하려고 노력해. 지금도 너는 내 물병을 열어주고 다음에 구내식당에 또 김밥이 나오면 나한테 알려주겠다고 해. 너는 밝고 따뜻하고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야. 봄날의 햇살 최수연이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화 중- 우당탕탕 우영우와 권모술수 권민우의 다툼을 본 최수연이 자신에게도 그런 별명을 지어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최강동안 최수연 어때? 최고미녀 최수연?” 마음에 없는 말 못하는 우영우의 뼈 때리는 한 마디를 기대했지만 우영우는 최수연을 감동시키는 말을 합니다.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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