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 전? 램스칸이 오픈할때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한번 먹었던 곳인데 다시 방문했습니다. 양꼬치엔 칭따오! 새로나온 소주 새로도 한병! 16도라서 그런지 확실히 도수가 약하면서 부드럽네요. 알콜향도 거의 없어서 깔끔한 맛의 술을 찾으시는 분들이 좋아하실듯. 양갈비 2인분 주문. 환풍기가 테이블에 고정되어 있는 타입이라 공간활용에 있어서는 마이너스 겠지만 업장을 이용하는 고객 입장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아 더 쾌적합니다. 직원분께서 맛있게 구워주십니다. 즈란 찍어서 한입. 양등심도 2인분 주문. 기본으로 제공되는 육계장. 이것만으로도 소주 각 1병은 문제없습니다. 육계장을 먹다보니 양등심이 다 익었네요. 양등심보다는 양갈비가 더 맛있었네요. 오랜만에 왔다고 서비스로 내어주신 계란찜. 3년만에 만난 친구랑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램스칸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8길 36 1층...
원문링크 : 강남역 양갈비전문점 램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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