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전쯤 방문했던 브레라. 이태리 본연의 피자, 파스타 맛이 인상 깊었던지라 친구들을 초대했습니다. 친구가 전화로 예약을 했는데 한국말을 못알아들어서 영어로 예약을 했다며 당황스러워 했습니다. ㅋㅋㅋ 참고로 한분 빼고 나머지 다 외국인 종업원인듯 합니다. 대부분 영어로 의사소통해야하고 간단한 한국어 정도는 알아들으시더라구요. 와이프랑 갔을때는 피자 한판, 파스타 한개로 나눠먹어도 양이 충분했었는데 이번에는 남자 6명이라 적정량 시키는게 어려웠습니다. 약수카센타 끼고 돌아가면 가게입구가 나옵니다. 가게 진입. 출입문에 보면 미쉐린가이드, 블루리본 등 맛집 표시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가게내부는 이런모습입니다. 저번에 왓을때 먹고 싶었던 이탈리안 통삼겹구이인 포르게타 주문. 스페셜 메뉴라 한장짜리 메뉴입니다. 조리시간은 40~45분 정도 걸린다네요. 전채요리로 살루미 에 포르마지 (salumi e formaggi) 살라미와 치즈 주문. 양이 많다고 해서 몬스터라고 불린다니 기대가 됐습...
#브레라
원문링크 : 브레라 이태리정통 피자, 파스타 맛집 9가지 메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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