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 전이 어떤 효소가 관여할까?


암세포 전이 어떤 효소가 관여할까?

암세포 전이 암세포의 대부분이 플라스미노겐 활성 인자를 많이 생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플라스미노겐 활성인자→플라스미노겐→IV형 콜라겐 가수 분해효소라는 단계식 증폭 기구가 암의 전이에 중요한 관계를 갖고 있다. 암세포의 또 하나의 특징은 전이이다. 즉, 암세포는 발새한 장소에서 나와서 멀리 떨어진 다른 조직으로 이동하며 거기서 다시 더 증식하여 덩어리를 만드는 성질이 있다. 암이 무서운 것은 이 전이성이라고 한다. 전이만 없으면 외과적 처치나 방사선 등으로 암을 완전히 치료할 수 있다. 암세포 전이 - 기저막을 뚫고 나오다 암세포가 전이할 때는 먼저 주위의 조직을 먹어치워 없애고 이동한다. 이때 '기저막'이라는 막상 구조체의 장벽을 파괴하여 뚫고 나온다. 그리고 모세 혈관이나 림프관 속으로 파고들어 간다. 혈액과 함께 몸 속을 돌아다니며 다른 조직에 도착한다. 거기서 다시 모세혈관벽을 먹어치우고 밖으로 튀어 나간다. 즉, 암세포는 결합 조직이나 기저막을 파괴하는 성질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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